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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2012. 7. 18. 23:49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게 될 일본 선수들 중 야수 선수들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레전드 매치를 관람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순서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일본 위키피디아를 참조하였습니다.)

 

 

야수 (9명)

 

 

이시게 히로미치 (石毛宏典, いしげ ひろみち)

 

1956년생

경력 : 세이부 라이온즈 (1981~1994)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1995~1996)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감독 (1998)

   오릭스 블루웨이브 감독 (2002~2003)

 

 

입단 첫해부터 유격수로 개막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고, 첫 해부터 수위타자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정도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80년대에는 팀의 1번 타자로 꾸준하게 활약해 왔고, 90년대에 들어서는 3번이나 6번 타순에 배치되어 선수생활을 하며 세이부의 황금시대를 함께 하였다. 20-20을 세 번 달성하였고 통산 기록에서도 200-200을 기록하며 호타준족형 타자임을 입증하였다. 현재는 일본 독립 리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6 시즌

.283

1796

6472

1049 1833 314 28 236 2911 847 243 71 787 41 1127 132 .362 .450

 

수상경력 : 신인왕 (81)

     MVP (86)

     베스트 나인 (유격수 : 81~83, 85, 86 / 3루수 : 87, 88, 91~93)

     일본 시리즈 MVP (88)

     일본 시리즈 우수선수상 (86, 87, 92)

달성기록 : 일본 시리즈 17경기 연속안타 (85년 5차전 ~ 88년 1차전, 일본 기록)

 

후쿠하라 미네오 (福原峰夫, ふくはら みねお)

 

1957년생

경력 : 한큐 브레이브스/오릭스 브레이브스/오릭스 블루웨이브 (1982~1992)

   오릭스 블루웨이브 코치 (1993~1999)

   주니치 드래곤즈 코치 (2000~2002)

   한신 타이거스 코치 (2004~2006)

   SK 와이번스 코치 (2007~2009)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치 (2010)

   SK 와이번스 코치 (2011)

   한화 이글스 코치 (2012~)

 

82년 한큐에 입단, 84년에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차면서 팀의 퍼시픽 리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바로 다음해부터 2루수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고, 92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내야수비 겸 주루코치직을 오릭스와 주니치, 한신에서 14년동안 하였고, 2007년부터는 SK에서 수비 및 주루 코치직으로 활동했다. 2010년에 라쿠텐에 코치로 갔지만 시즌 뒤 스스로 팀에서 나왔고, 다음 해에 다시 SK로 가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김성근 감독의 사퇴와 함께 SK 코치직에서 물러났으며, 2012년부터 한화와 계약, 현재 2군 수비코치이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1 시즌

.225

672

703

107 158 24 3 18 242 67 7 8 88 3 175 23 .312 .344

 

코마다 노리히로 (駒田徳広, こまだ のりひろ)

 

1962년생

경력 : 요미우리 자이언츠 (1981~1993)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1994~2000)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치 (2005)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코치 (2009)

 

 

81년 투수로 입단했다가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83년에 연습 도중 부상당한 선수를 대신해 1루수로 1군 첫 경기에 출장했는데, 데뷔 첫 타석에서 만루 홈런을 쳐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해에 규정타석수를 채우지 못했음에도 홈런을 12개나 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외야와 1루수를 겸직하다가 89년부터 1루수 자리를 차지하였고, 90년에는 7번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팀내 최다 홈런(22개)을 치며 '공포의 7번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클린업 타순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고, 구단 최초로 연봉 1억엔 선수가 되는 영광도 누렸다. 94년 FA 자격으로 요코하마로 이적, 98년 요코하마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94년부터 6년 연속으로 만루홈런을 치는 등, 만루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줘서 '만루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은퇴하였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8 시즌

.289

2063

6941

810 2006 357 27 195 3002 953 35 35 563 19 1113 229 .342 .433

 

수상경력 : 베스트 나인 (98)

     골든 글러브상 (1루수 : 89~91, 93~99, 1루수 최다 수상 기록)

     일본 시리즈 MVP (89)

     일본 시리즈 우수선수상 (98) 

 

후지모토 히로시 (藤本博史, ふじもと ひろし)

 

1963년생

경력 : 난카이 호크스/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1982~1998)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8)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2011~)

 

 

180/100의 당당한 체격과 짙은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선수. 난카이 시절에는 주로 하위 타순에 배치되었지만, 팀이 본거지를 후쿠오카로 옮기면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3루수 중장거리형 타자로서 팀 중심타선의 한 축을 담당했다. 후지모토의 타격 기술을 높이 평가한 팀은 이후 주전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후지모토의 수비 포지션을 옮겨가면서 계속 타순에 배치했다. 94년에는 3루수 자리에서 밀렸지만 2루수로, 다음 해인 95년에는 1루수로 전향하면서 계속 경기에 출전했다. 98년 시즌 도중에 오릭스로 이적했으며, 같은 해 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현재는 호크스의 2군 코치직을 수행 중이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4 시즌

.235

1103

3039

302 715 132 10 105 1182 419 10 18 464 11 697 82 .337 .389

 

달성기록 : 사이클링 히트 (90년 7월 7일 닛폰햄전, 하마마츠 구장)

 

무라카미 타카유키 (村上隆行, むらかみ たかゆき)

 

1965년생

경력 : 킨테츠 버팔로즈 (1984~2000)

   세이부 라이온즈 (2001)

 

 

85년부터 공격형 유격수로 팀의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실책이 많았기 때문에 88년부터 주로 외야수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89년부터 3년 연속으로 골절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92년엔 부상 없이 20홈런을 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고, 주로 대수비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0년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세이부에 트레이드 되었고, 2001년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지만 원하는 팀이 없어 현역 은퇴하였다. 현재 독립 야구단 06BULLS의 감독이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7 시즌

.258

1380

3552

452 916 178 32 147 1599 464 68 41 250 19 847

14+a

.308

.450

 

토마시노 켄지 (笘篠賢治, とましの けんじ)

 

1966년생

경력 : 서울 올림픽 일본 대표 (1988)

   야쿠르트 스왈로즈 (1989~1997)

   히로시마 토요 카프 (1998~1999)

   히로시마 토요 카프 코치 (2000~2002)

 

 

대학생 시절 올림픽 대표로 뽑혀서 은메달을 따냈다. 그 해 드래프트에서 야쿠르트에 지명되 입단하였고, 프로 첫 해에 120경기에 출장, 장점인 빠른 발을 이용하여 32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후 감독이 바뀌면서 계속해서 출장 횟수가 줄어들었고, 97년에 구단으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았다. 이후 히로시마에 입단하여 두 시즌을 보낸 뒤 은퇴하였고, 같은 팀에서 3년동안 코치직을 수행하였다. 현재 야구 해설자로 활동중.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9 시즌

.254

628

1645

199 418 55 17 19 564 105 79 38 101 17 285 21 .303 .343

 

수상경력 : 신인왕 (89)

 

타카하시 사토시 (高橋智, たかはし さとし)

 

1967년생

경력 : 한큐 브레이브스/오릭스 브레이브스/오릭스 블루웨이브 (1985~1998)

   야쿠르트 스왈로즈 (1999~2001)

   타이페이 청타이 타이양 (2002)

 

 

키 194cm의 장신 선수. 팀 입단 당시에는 투수로 들어왔지만, 프로 3년차에 들어서면서 타자(외야수)로 전향하였다. 한큐 시절에는 주로 2군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간간히 1군에 올라와서 장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팀이 오릭스로 바뀌면서 기량이 저하되어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폼을 가다듬은 뒤 91년에 1군에서 23홈런을 치면서 주축 선수로 떠올랐다. 93년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95년부터는 이치로 등 다른 선수들로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야쿠르트로 팀을 옮긴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전력외 통보를 받았고, 대만으로 팀을 옮겼지만 시즌중에 팀에서 나왔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5 시즌

.265

939

2777

364 737 148 21 124 1299 408 24 7 266

14

694 65 .330 .468

 

수상경력 : 베스트 나인 (92)

 

하츠시바 키요시 (初芝清, はつしば きよし)

 

1967년생

경력 : 롯데 오리온즈/치바 롯데 마린즈 (1989~2005)

 

 

'미스터 마린즈'. 동네 아저씨같은 온화한 인상과 안경이 특징인 선수. 90년부터 주전 3루수로 활동했으며, 특히 95년에는 발렌타인 감독 하에서 5번타자로 출장하여 타점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다. 같은 해 구단 최초로 1억엔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한편, 99년에는 시드니 올림픽 야구 예선 겸 제20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때 일본 대표 자격으로 한국에 왔던 기록이 있다. 2005년 시즌 막판에 기량 저하 등으로 인해 은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후에 열린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팀 우승의 발판이 되는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며, 결국 자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일본 시리즈 우승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17 시즌

.265

1732

5762

678 1525 332 35 232 2623 879 11 26 496 59 1082 168 .326 .455

 

수상경력 : 타점왕 (95)

     베스트 나인 (95)

달성기록 : 대타 7타석 연속 안타 (03, 일본 타이기록)

 

키요하라 카즈히로 (清原和博, きよはら かずひろ)

 

1967년생

경력 : 세이부 라이온즈 (1986~1996)

   요미우리 자이언츠 (1997~2005)

   오릭스 버팔로즈 (2006~2008)

 

 

이미 고교 1학년때부터 두각을 드러낸 키요하라는 드래프트때 6대 1의 경쟁을 뚫은 세이부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프로에서도 첫해부터 자신의 기량을 뽐내면서 주전 1루수 자리를 차지하였고, 96년에 FA로 팀을 떠나기 전까지 팀의 굳건한 중심 타자로 큰 활약을 하였다. 이동안 세이부는 리그에서 8번, 일본시리즈에서 6번 우승하면서 황금기를 구가하였다.

FA로 어렸을때부터 동경해 왔던 요미우리에 입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한 탓에 팬들로부터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요미우리 구단에서 강조하는 '신사다움'과 걸맞지 않는 모습 때문에 '반쵸(番長, 두목)'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후 요미우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2005년에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고, 키요하라는 고향 오사카를 연고로 하는 오릭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22 시즌

.272

2338

7814

1280 2122 345 12 525 4066 1530 59 31 1346 196 1955 198 .389 .520

 

수상내역 : 최고 출루율 (90, 92)

     최다 승리타점 (88)

     신인왕 (86)

     베스트 나인 (88, 90, 92)

     골든 글러브상 (88, 90, 92~94)

     일본 시리즈 우수선수상 (86, 88, 02)

달성기록 : 통산 최다 삼진

     통산 최다 사구

     21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86~06, 역대 1위 타이기록)

     통산 최다 끝내기 홈런 (12개)

     통산 최다 끝내기 안타 (20개)

     통산 최다 끝내기 만루 홈런 (2개, 타이기록)

 

Posted by gleam☆
야구2012. 7. 17. 15:11

한일 레전드 매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과 일본대표로 나설 양 팀의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는데요, 한국 선수들의 면면이나 활약상은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일본 선수의 경우에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레전드 매치 행사에는 관심이 있지만, 한국대표와 맞붙게 될 일본 대표 선수들이 어떤 선수였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18명 선수들의 현역 시절의 기록과 이야기,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포지선별, 나이 순서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일본 위키피디아를 참조하였습니다.)

 

투수 (7명)

 

무라타 쵸지 (村田兆治, むらた ちょうじ)

 

1949년생

경력 : 도쿄 오리온즈/롯데 오리온즈 (1968~1990)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코치 (1995~1997)

 

 

7,80년대 당시 롯데 오리온즈의 간판 투수로, 74년 롯데 우승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 투구 폼이 마치 도끼를 내려치는것과 같다고 해서 '마사카리(도끼)' 투구법으로 유명하다. 이 폼은 프로에 들어와서 당시 감독인 카네다 마사이치가 무라타 선수에게 전수해 주었다고 한다. 통산 최다 폭투 기록(148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낙차가 크고 위력적인 포크볼 때문이었다. 일본 야구 선수중 처음으로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재활도 성공적이어서 선수생활 후반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야구 평론가로서 활동중이지만, 이것보단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때과 똑같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140km/h대에 가까운 빠른공과 낙차 2~30cm의 포크볼을 구사하는 마스터스 리그 선수로 더 유명하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2시즌

3.24

604

184

36

215

177

33

·

.548

13963

3331.1

3019

304

1144

124

2363

1402

1200

 

 

 

 

 

 

 

 

수상경력 : 다승왕 (81)

     최우수 방어율 (75, 76, 89)

     최다 세이브 (75)

     최다 탈삼진 (76, 77, 79, 81)

     베스트 나인 (81)

     일본 시리즈 최우수 투수상 (74)

     야구의 전당 입성 (05)

 

 

2008년에 (당시 59세) 마스터스 리그에서 시속141km의 공을 뿌리는 영상.

 

마키하라 히로미 (槇原寛己, まきはら ひろみ)

 

1963년생

경력 : 요미우리 자이언츠 (1982~2001)

 

 

8,9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 특히 90년대에는 사이토 마사키, 쿠와타 마스미와 함께 요미우리를 이끈 투수 삼인방 중 한명이었다. 83년 프로 첫 등판 때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10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이 해에 신인왕을 따냈다. 또한 94년 5월 18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는데, 이 기록은 지금까지 일본 프로야구 최후의 퍼펙트 게임 기록으로 남아 있다. 현재는 야구 해설자로 활동중.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9시즌

3.19

463

113

35

159

128

56

·

.554

10335

2485

2240

243

773

61

2111

970

882

 

수상경력 : 최다 탈삼진 (88)

     신인왕 (83)

     일본 시리즈 MVP (94)

     일본 시리즈 우수선수상 (87)

달성기록 : 퍼펙트 게임 (94년 5월 18일 히로시마전, 후쿠오카 돔)

 

니시자키 유키히로 (西崎幸広, にしざき ゆきひろ) 

 

1964년생

경력 : 닛폰햄 파이터즈 (1987~1997)

   세이부 라이온즈 (1998~2001)

 

 

당시 인기가 없었던 퍼시픽 리그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선수. 180cm대의 키, 잘생긴 얼굴, 멋진 외모에서 비롯된 '트렌디 에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당시에 찾아보기 힘든 아이돌적 존재의 선수였다. 입단 첫 해, 아와노와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등 외모에 걸맞는 활약도 보여주었다. 현재 닛폰햄 OB회 회장을 역임중이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5시즌

3.25

330

117

22

127

102

22

·

.555

8340

2004

1723

200

809

30

1573

785

723

 

수상경력 : 최다승 (88)

     베스트 나인 (88)

     골든 글러브상 (88, 96)

달성기록 : 노히트 노런 (95년 7월 5일 세이부전, 도쿄 돔)

 

츠노 히로시 (津野浩, つの ひろし)

 

1965년생

경력 : 닛폰햄 파이터즈 (1984~1991)

   히로시마 토요 카프 (1992)

   주니치 드래곤즈 (1993~1994)

   치바 롯데 마린즈 (1995~1997)

 

 

입단 초기부터 80년대 후반까지 닛폰햄 투수진의 주축을 이뤘던 투수. 90년대에 들어서면서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저하되었고, 이후 여러 팀을 떠돌아다니다 현역에서 은퇴. 현재 프로골퍼로 활동중이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3시즌

4.61

231

31

7

53

71

0

·

.427

4546

1020.2

1060

150

490

47

554

589

523

 

 

사사키 카즈히로 (佐々木主浩, ささき かづひろ)

 

1968년생

경력 :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요코하마 베이스타즈 (1990~1999)

   시애틀 매리너즈 (2000~2003)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004~2005)

 

 

'하마의 대마신(ハマの大魔神)'. 타이요 훼일즈 입단 2년차때부터 마무리로 기용되기 시작되었다. 포크볼을 앞세워 수많은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며, 특히 91년에는 세 타자 연속 삼구 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98년 요코하마 우승의 가장 큰 공을 세우는 등 90년대 요코하마의 뒷문을 책임지는 투수로 자리잡았다. 당시 타팀 마무리였던 선동열, 이와세, 후지카와와 구원왕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2000년에 FA 자격을 취득하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 미국에서도 대마신의 명성을 계속 이어갔다. 2004년에 요코하마로 복귀하였고, 2005년에 은퇴하였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NPB 12시즌

2.41

439

0

0

43

38

252

0

.530

2497

627.2

402

59

230

10

851

192

168

MLB 4시즌

3.14

228

0

0

7

16

129

0

.304

925

223.1

165

24

77

9

242

90

78

 

수상경력 : 최우수 구원투수 (92, 95~98)

     MVP (98)

     최우수 투수 (98)

     베스트 나인 (98)

     쇼리키 마츠타로상 (98)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00)

달성기록 : 일본 최초 통산 200세이브 돌파 (98년 9월 4일)

 

오치아이 에이지 (落合英二, おちあい えいじ)

 

1969년생

경력 : 주니치 드래곤즈 (1992~2006)

   삼성 라이온즈 코치 (2010~)

 

 

90년대 후반 한국 선수들이 일본 리그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던 투수. 97년까지는 선발로 등판한 적도 있었지만, 98년부터 계투로 출전하며 마무리 선동열에 앞서 등판하는 셋업맨 역할을 하였다. 99년에는 이상훈, 이와세와 함께 막강한 계투진을 구성하여 주니치의 리그 우승에 일조하였다. 이후로도 팀의 중간계투로 활약하였고, 2006년에 은퇴하였다. 이후 선동열이 삼성 감독을 맡고 있을 때 삼성 라이온즈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고, 2010년에 정식으로 삼성 코치진에 합류하였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4시즌

3.29

463

5

2

37

45

24

8

.451

2812

675

704

50

142

19

393

283

247

 

수상경력 : 최우수 중간계투 (98)

 

카네무라 사토루 (金村曉, かねむら さとる)

 

1976년생

경력 : 닛폰햄 파이터즈/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995~2007)

   한신 타이거스 (2008~2010)

 

 

어렸을때 부터 닛폰햄의 팬이었으며, 특히 니시자키 유키히로 투수를 동경했었다고 한다. 95년에 입단하였지만 97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투수로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전부터 자주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유리몸 에이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달성했지만, 2006년 감독의 투수기용 탓에 5년연속 두자릿수 승수 달성에 실패하자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하여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2010년 한신에서 전력외 선수가 되었고,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려 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계약하지 못했다. 2011년 말에 은퇴하였다.

통산

평균자책점

등판

완투

완봉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5시즌

3.89

271

25

6

89

81

2

0

.524

6087

1429.1

1431

169

509

30

913

662

618

 

수상경력 : 최우수 방어율 (98)

 

 

포수 (2명)

 

 

이토 츠토무 (伊東勤, いとう つとむ)

 

1962년생

경력 : 세이부 라이온즈 (1982~2003)

   세이부 라이온즈 코치 (2002~2003)

   세이부 라이온즈 감독 (2004~2007)

   WBC 일본대표 코치 (2009)

   두산 베어스 코치 (2012~)

 

 

82년 세이부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3년차인 84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세이부의 안방자리를 무려 20년동안 지켜오면서 세이부를 강력한 팀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토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22 시즌동안 세이부는 14번 퍼시픽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그 중 8번은 일본 시리즈까지 재패하였다. 현역 마지막 2시즌동안은 선수 겸임 코치로 활동하였고, 이듬해인 2004년에 바로 감독으로 취임, 리그 우승과 일본 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였다. 05, 06시즌에는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고, 2007년 플레이오프 탈락과 함께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현재 두산 베어스의 1군 수석코치와 타격코치직을 맡고 있다.

 

 

타격기록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출루율

장타율

22 시즌

.247

2379

7050

798

1738

286

32

156

2556

811

134

81

691

85

1044

146

.319

363

 

수비기록

 

경기

실책*

포일*

도루시도

도루허용

도루저지

도루저지율

22 시즌

2244

41

30

1673

1102

571

.341

※ 실책과 포일 갯수는 1992년부터의 수를 합산한 것임.

 

수상경력 : 베스트 나인 (85~88, 90~92, 97, 98, 02)

     골든 글러브상 (85~88, 90~92, 94, 95, 97, 98)

     일본 시리즈 우수선수상 (90)

     쇼리키 마츠타로상 (04)

 

세리자와 유지 (芹澤裕二, せりざわ ゆうじ)

 

1968년생

경력 : 주니치 드래곤즈 (1987~1995)

   주니치 드래곤즈 코치 (1996~2003)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치 (2005~2009)

   SK 와이번스 코치 (2010~2011)

   삼성 라이온즈 코치 (2012~)

 

 

86년에 포수로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했지만, 2군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다가 10년 뒤인 95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하지만 바로 다음해인 96년부터 주니치에서 배터리 코치에 취임하였다. 2004년에는 불펜 포수를 하였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시즌동안 신생팀 라쿠텐에서 2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으로 건너와 SK 와이번스의 1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고, 2012년부터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1군 배터리 코치를 하고 있다.

 

이후 야수진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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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5

SK 와이번스

35

1

35

.500

5

KIA 타이거즈

33

4

33

.500

7

LG 트윈스

32

2

38

.457

8

한화 이글스

27

1

45

.375

 

이번주 성적 : 패-패-비-비-패-패 (4패)

 

07/03 vs 삼성 (잠실) - 4:9 패

 

 

아아, 리즈마저...

 

07/04 vs 삼성 (잠실) - 1:4 패

 

 

기회에선 침묵, 수비에선 실수

 

07/07 vs 두산 (잠실) - 2:3 패 (연장 12회) 

 

 

 김광삼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07/08 vs 두산 (잠실) - 3:9 패

 

 

 불안한 제구 악몽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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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5

KIA 타이거즈

31

4

31

.500

5

넥센 히어로즈

33

2

33

.500

7

LG 트윈스

32

2

34

.485

8

한화 이글스

25

1

43

.368

 

이번주 성적 : 패-패-패-비-승-승 (2승 3패)

 

06/26 vs KIA (잠실) - 4:10 패

  

 

투수진 힘이 다해가나...

 

06/27 vs KIA (잠실) - 4:6 패

 

 

답답한건 선수도 매한가지

 

06/28 vs KIA (잠실) - 8:13 패

 

 

삭발도 막지 못한 6연패,

결국 7위로 추락

 

06/29 vs SK (문학) - 우천 노게임

 

 

이런 모습, 보기 좋다!

 

06/30 vs SK (문학) - 8:1 승

 

 

에이스는 바로 이런 것!

 

07/01 vs SK (문학) - 5:2 승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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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4

두산 베어스

31

1

30

.508

4

넥센 히어로즈

31

2

30

.508

6

LG 트윈스

30

2

31

.492

7

KIA 타이거즈

26

4

31

.456

 

이번주 성적 : 패-패-승-패-패-패 (1승 5패)

 

06/19 vs 한화 (대전) - 1:3 패

 

 

잘못된 1루심 판정에

이병규, 김인호 코치 머리는 그랜드 오픈!

 

06/20 vs 한화 (대전) - 1:4 패

 

 

공수에 걸친 집중력의 아쉬움

 

06/21 vs 한화 (대전) - 11:2 승

 

 

실책의 폭풍!

 

06/22 vs 롯데 (잠실) - 5:6 패 (연장 12회)

 

 

마무리 투수라면 한번쯤 지나가야 하는 길.

프로답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06/23 vs 롯데 (잠실) - 4:6 패 (연장 10회)

 

 

유-봉 없으면 되살아나는 작년의 악몽

 

06/24 vs 롯데 (잠실) - 1:7 패

 

 

승률 5할에서 내려온 LG트윈스

앞으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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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1

SK 와이번스

32

1

23

.582

2

LG 트윈스

29

2

26

.527

2

넥센 히어로즈

29

2

26

.527

4

롯데 자이언츠

28

3

26

.519

 

이번주 성적 : 패-승-패-무-승-패 (2승 1무 3패)

 

06/12 vs SK (잠실) - 5:8 패

 

 

유원상, 퍼지면 안돼!

 

06/13 vs SK (잠실) - 10:6 승

 

 

'10전 11기'

달콤한 첫 승의 추억

 

06/14 vs SK (잠실) - 0:2 패

 

 

정말, 오랜만에 영봉패..

(올 시즌 두 번째)

 

06/15 vs KIA (군산) - 3:3 무

 

출처 : KBS N SPORTS, NAVER SPORTS

 

오늘 LG의 슈퍼맨은..?

 

06/16 vs KIA (군산) - 5:1 승

 

 

경찰청 에이스 강림!

 

06/17 vs KIA (군산) - 0:6 패

  

 

이번엔 동향 친구에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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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1

SK 와이번스

28

1

21

.571

2

LG 트윈스

27

1

23

.540

3

롯데 자이언츠

26

2

23

.531

 

이번주 성적 : 승-패-승-비-승-승 (4승 1패)

 

06/05 vs 넥센 (목동) - 2:0 승

 

 

넥센도 막지 못하는 주-유-봉 승리 공식!

그리고, 넥센의 천적은 주키치임을 다시 입증하다

 

06/06 vs 넥센 (목동) - 3:5 패

 

 

정성훈 쓰리런이 그나마 위안거리

 

06/07 vs 넥센 (목동) - 4:3 승

 

 

이천웅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정성훈은 팀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었다

 

출처 : XTM, NAVER SPORTS

 

'좌익수 서동욱'의 레이저 빔!

 

06/09 vs 두산 (잠실) - 6:2 승

 

 

시즌 초에 했었던 선발 걱정은 잊은지 오래

 

06/10 vs 두산 (잠실) - 14:4 승

 

 

누가 뭐래도 승리의 1등공신은

투혼을 불태운 김태완의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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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4

두산 베어스

23

1

21

.523

5

LG 트윈스

23

1

22

.511

6

삼성 라이온즈

22

1

23

.489

 

이번주 성적 : 승-패-승-패-승-무 (3승 1무 2패)

 

05/29 vs 롯데 (사직) - 5:3 승

 

 

계속 이정도만 해 주세요~!

 

05/30 vs 롯데 (사직) - 2:3 패

 

 

순간, 공기가 멈췄다.

 

05/31 vs 롯데 (사직) - 3:1 승

 

 

 

돌아온 해결사 윤요섭! 

 

06/01 vs 한화 (잠실) - 2:9 패

 

 

오늘은 안풀리는 날

 

06/02 vs 한화 (잠실) - 8:5 승

 

 

부.활.

 

06/03 vs 한화 (잠실) - 7:7 무

 

 

빈자리가 크지 않기만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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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3

넥센 히어로즈

21

1

18

.538

4

LG 트윈스

20

0

20

.500

4

두산 베어스

19

1

19

.500

4

KIA 타이거즈

18

2

18

.500

7

삼성 라이온즈

18

1

21

.462

 

이번주 성적 : 패-패-승-패-패-패 (1승 5패)

  

05/22 vs 넥센 (잠실) - 1:2 패

 

 

선발 역할 잘 해내고 있지만,

올 시즌 승리없이 4패째

 

05/23 vs 넥센 (잠실) - 7:10 패

 

 

제발, 넋나간 에러만 좀 안했으면...

 

05/24 vs 넥센 (잠실) - 5:3 승

 

 

주-유-봉, LG 승리의 보증수표

 

05/25 vs KIA (광주) - 2:5 패

 

 

 5회부터 우르르...

아직 선발 적응이 안된걸까..?

 

05/26 vs KIA (광주) - 5:6 패

 

 

점수를 내고난 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또 완성되다.

 

05/27 vs KIA (광주) - 3:7 패

 

 

결국, 벌어놓은 것들을 다 까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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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2

넥센 히어로즈

19

1

14

.576

3

LG 트윈스

19

0

15

.559

4

롯데 자이언츠

17

2

15

.531

 

이번주 성적 : 승-패-승-승-승-승 (5승 1패)

 

05/15 vs SK (문학) - 6:4 승

 

 

3루보다 1루를 더 잘보는 것 같은데...?

 

05/16 vs SK (문학) - 5:9 패

 

 

아직 원석을 다듬는중...

 

05/17 vs SK (문학) - 1:0 승

 

 

130km/h대 직구로 그려낸, 정재복만의 '퍼펙트 게임'

그리고... 1104일만의 선발승

 

05/18 vs 두산 (잠실) - 3:2 승

 

출처 : SBS ESPN, NAVER SPORTS

 

주키치를 살린 끝내기 견제!!

 

05/19 vs 두산 (잠실) - 4:0 승

 

 

리즈는 역시 선발 체질인듯.

그리고 리즈에게 힘을 더해준 동수옹의 쓰리런!

 

05/20 vs 두산 (잠실) - 7:5 승 (연장 11회)

 

 

실책 4개나 하고도 이기긴 했음.

(설마했던 두산과의 3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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