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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2.11.01 12/10/31 한국시리즈 5차전
  2. 2012.05.17 5월 둘째 주
  3. 2012.04.10 4월 첫째 주
  4. 2012.03.18 12/03/17 vs 삼성전 시범경기 직관
  5. 2011.12.02 아시아 시리즈의 현재와 미래
  6. 2011.07.07 6월 다섯째 주
  7. 2011.06.20 6월 셋째 주
  8. 2011.05.10 5월 첫째 주
  9. 2011.04.18 4월 셋째 주
야구/경기 관전 일기2012. 11. 1. 18:31

응원하는 팀은 10년째 주인공이 아니지만, 다녀왔습니다.

삼성팬인 친구를 따라서, 잠실로~


수호 vs 탈환. 올해 페넌트의 주인공은?

지갑 사정이 영 좋지 않아서 외야 입석표로 들어갔습니다. 값은 1인당 15,000원.

페넌트레이스 외야석 8,000원에 두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그래도 이것도 겨우 구한 표...


오늘만큼은 삼성 응원단!

표를 끊고 경기장에 들어가자마자 막대풍선 한쌍과 응원타올을 공짜로 받았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돈받고 팔던걸 받으니 왠지 득본 기분이 들더군요. ㅋ


경기 시작 40분 전, SK와 삼성의 응원석 모습입니다.

평일 6시 시합이어서 그런지, 경기 시작한 뒤에도 빈자리가 제법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2회, 3회가 되면서 직장에서 퇴근한 분들이 속속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고,

어느덧 잠실은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관중들이 가득 찼습니다.


1회말, SK 선발 윤희상 선수의 폭투가 득점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던 빗속에서도 열렬히 응원하는 삼성 팬들의 모습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3회에도 삼성이 득점을 하면서 시합을 유리하게 가져갑니다.

하지만 SK도 곧바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4회초 득점에 성공하면서 축제 분위기가 된 SK 응원석입니다.


이후에 계속 이어진 양팀 선발의 호투로 2:1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삼성은 8회 2아웃때 오승환을 올리며 시합을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학교 차임벨에 이어지는 오승환 SAVE US!


그렇게 경기는 9회 SK의 마지막 공격으로 이어졌고,

1루 응원석에서는 단 한점이라도 뽑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연안부두가 울려퍼졌습니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선두타자 최정이 3루타를 터뜨리면서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가져갔었습니다.

SK 팬들은 더욱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하며 점수가 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최정의 3루타는 결국 오승환의 위기관리 능력을 빛내주는 요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삼성 응원석!!


이제 1승 남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삼성 응원단상 앞에서 떠나질 못하는 관중들입니다.


한국 시리즈를 보면서 든 생각은 오직 하나,

'우리 팀은 언제쯤...'

언젠간, LG가 주인공으로 초대받을 때가 오겠지??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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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3

롯데 자이언츠

14

2

12

.538

4

LG 트윈스

14

0

14

.500

5

삼성 라이온즈

13

1

14

.481

 

이번주 성적 : 승-패-패-패-승-패 (2승 4패)

 

05/08 vs 넥센 (목동) - 8:2 승

 

 

1타수 1안타 4볼넷의 위엄.

그리고 드디어 터진 이진영의 적시타!

 

05/09 vs 넥센 (목동) - 6:11 패

 

 

역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불펜

 

05/10 vs 넥센 (목동) - 1:2 패

 

 

마지막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보내기 번트를 제대로 대보던지

 

 

05/11 vs 삼성 (잠실) - 4:8 패

 

 

1,2,3번만 야구하나;

 

 

05/12 vs 삼성 (잠실) - 2:1 승

 

 

 봉중근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만,

팬들은 두번 다시 하고싶지 않은 경험

 

 

05/13 vs 삼성 (잠실) - 2:3 패

 

 

 집중하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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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승률

1

SK, 롯데

2

0

0

1.000

1

LG 트윈스

2

0

0

1.000

4

넥센, 두산

1

0

1

.500

 

이번주 성적 : 승-승

 

04.07 vs 삼성 (대구) - 6:3 승

 

 

라뱅의 4타점 쓰리런!

산뜻한 개막전 승리!!

 

04.08 vs 삼성 (대구) - 3:2 승

 

 

타선의 응집력 + 선발의 호투 + 베테랑의 열정 =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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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 관전 일기2012. 3. 18. 00:22

올해 첫 프로야구 경기인 시범경기가 열린 오늘, LG 대 삼성 전이 열린 잠실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시범경기니까 경기 내용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지만,
페넌트레이스 못지않은 분위기와 긴장감, 선수들의 활약에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결과 등 잡다한 내용은 제쳐두고, 사진과 동영상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ㅋ




정규시즌에 그대로 써도 이상할 것 없는 삼성의 라인업.



1회부터 2점을 실점한 뒤 맞이한 LG의 첫 공격.
수정된 타격폼을 선보인 이대형은 첫 타석 안타와 3루타 등, 정말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 구단 응원단 없이도 단합된 응원을 선보이는 LG팬들!)



1회 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한 4번 타자 정성훈.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리그 경기 못지않습니다.


5회 임찬규를 상대로 이승엽이 투런 홈런을 쳐냅니다!

5회 종료 뒤, LG의 응원석과

삼성의 응원석.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





SK에서 삼성으로 팀을 옮긴 고든이 유강남을 상대로 삼구삼진을 뺏어냈습니다.


8회말 불펜에서 몸 푸는 권혁.
공이 미트에 꽂힐때마다 나는 찰진 소리가 감상 포인트.



9회초 리즈 vs 이승엽 풀 영상입니다.
(마지막 공의 구속은 무려 155km/h!)
+ 교체되면서 나올 때 삼성 응원단 쪽에선 야유소리가 들렸습니다 ㅋ

 

9회말, 최동수부터 시작된 대타의 쓰나미!!


경기 종료 직후의 장면입니다.


시합 뒤, 인터뷰하는 이승엽을 보기 위해 몰려간 관중들


☆ 경기 후기 & 개인적 감상과 생각.
- 삼성은 올 시즌도 걱정 없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 이승엽은 이승엽이었습니다.
- 선발 보직을 배정받은 임찬규의 불안한 출발...
- 이번엔 이대형이 교정된 타격폼을 시즌 끝까지 가져가길 바랍니다. 제발
- 김태군이 이렇게 잘 칠리가 없어...? (범타 2개도 모두 잘 맞은 직선타)
- 리즈도 잘하고, 우규민도 잘하고.
- → 그런데, 선발은 누가 있지? 우규민을 선발로 돌릴 순 없을까???
- '엘지의 이병규'를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쉬움...

- LG팬은 응원단 없이도 응원 너무 잘합니다. LG 야구도 올해 힘들겠지만 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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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글2011. 12. 2. 00:38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프로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하면서 2011 아시아 시리즈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열린 아시아 시리즈는 2008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의미 있는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스폰서 문제로 대회가 중단된 뒤, 지난 2년 동안은 한일 클럽 챔피언십(2009-10),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2010)이 아시아 시리즈를 대신해서 열렸지만,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 부활한 아시아 시리즈가 더욱 반가웠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부활한 아시아 시리즈를 통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아시아 시리즈의 순기능, 그리고 아시아 시리즈에서 아쉬웠던 점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퍼스 히트를 통해 호주 야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아시아 프로 리그의 여러 가지 면을 짧은 시간에, 한눈에 알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4개국 각 리그 최고의 팀이라 할 수 있는 우승팀이 출전해서 서로의 실력을 겨룸으로서 대략적인 리그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고, 각 리그의 야구 문화, 장·단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중국을 대신해(이번 대회가 대만에서 열렸기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불참했다고 합니다.) 참가한 호주의 퍼스 히트를 통해서 우리에게 낯선 호주 리그의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국 리그에서는 올 시즌에 11전 전승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며 단연 호주 최고의 프로팀의 면모를 보였지만, 아시아 시리즈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아직 동아시아 3국에 비해서는 실력과 경험 모든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경기 모두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저 얕볼 수 없는 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호투한 장원삼 선수는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표정이 정말 밝네요.


또한 국내 리그가 승부조작 등 침체기에 빠진 대만 리그이지만,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는 대만 야구의 실력이 여전함을 증명했으며,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을 통해서 대만 리그가 언제든지 다시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삼성의 경우 결승전에서 소프트뱅크를 맞아 좋은 경기를 하며 결국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이를 통해 한국팀이 결코 일본팀에 실력 면에서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음을 증명하는 좋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 호투한 장원삼 선수, 또 퉁이 전과 결승전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세이브를 챙긴 오승환 선수는 이번 기회로 일본 야구계의 주목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박석민 선수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훌륭한 더블 악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스기우치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시아 시리즈의 앞날이 밝지는 않습니다. 역사가 짧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대회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각 팀의 주전 선수들이 다수 결장한 것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삼성만 해도 외국인 투수 두 명과 안지만, 차우찬등의 주력 선수가 불참하였고, 소프트뱅크 역시 원투펀치인 스기우치와 와다, 외국인투수 홀튼과 베테랑 타자 코쿠보 등 많은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퍼스 히트에서도 호주 국가대표이자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소속의 루크 휴즈가 불참하는 등 아시아 시리즈에 큰 의의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퉁이는 외국인 투수까지 남겨서 출전시키는 등 온 힘을 쏟아 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아시아 시리즈를 단순한 이벤트 대회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단 3회만에 막을 내린 한일 슈퍼게임(1991,95,99)과 같은 내리막길을 걷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회 자체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 아시아 시리즈가 계속해서 아시아 야구인의 축제로 남는 방법일 것입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아쉬움도 남는 대회였습니다. (퉁이-퍼스 전, XTM 방송 캡쳐)


또, 이번 대회에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심판 문제였습니다. 2008년의 홈런 오심에 그치지 않고, 올해에도 오심 등 심판 자질에 의심이 되는 장면이 몇 차례 나왔습니다. 26일 퉁이-퍼스 전에서 퉁이 선수가 도루를 시도하였는데 명백한 아웃임에도 불구하고 세이프를 선언, 결국 그 주자가 결승점을 올리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승전에서도 공을 잡은 2루수가 2루에서 발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포스아웃을 선언하였고, 경기 막판에는 주심이 바깥쪽으로 크게 빠지는 볼을 스트라이크 처리하여 삼진아웃을 선언하는 등 결승전에 걸맞지 않은 판정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선수들의 실력에 따라가지 못하는 심판의 자질 문제 또한 아시아 시리즈의 권위에 먹칠을 하는 요소입니다. 이 문제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몇 십 년 뒤에도 아시아 시리즈를 계속 볼 수 있을까요?


한국야구위원회는 내년 아시아 시리즈 개최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참가팀 수를 차이나 올스타팀, 한국시리즈 준 우승팀을 포함하여 6개 팀으로 늘리고, 여기에 지방 구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변화를 주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시아 각국의 야구 연맹이 아시아 시리즈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고, 대회의 규모를 키워가는 구상을 계속적으로 한다면, 아시아 시리즈가 축구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같은 비중 있고 알찬 대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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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LG 성적 : ----- (3패36승 33패, 4위)


6/28 vs 삼성 홈 - 3:4


주키치...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7/1 vs 두산 홈 - 0:6


 

공격력, 투수력 모든 면에서
보기좋게 밀린 시합..


 


7/2 vs 두산 홈 - 3:4

 

잘 던져도, 여러모로 도와주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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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LG 성적 : ----- (1승 5패 - 35승 30패, 4위)



6/14 vs 삼성 원정 - 3:7


박현준이한테 4일간격 등판은 힘든것 아닐까...?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 뛰고 있는건데...;


 

6/15 vs 삼성 원정 - 3:9


불펜? 삼성 >>> LG
거기에 야수 집중력도 너무 아쉽다.



 

6/16 vs 삼성 원정 - 4:6


4연패의 수렁 + 시즌 첫 역스윕...
하지만, 이병규의 선택은
단순히 운이 안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6/17 vs SK 홈 - 4:6


그 순간에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나중엔 본인의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이젠 오늘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아직 젊고, 기회가 많기 때문에...!



 

6/18 vs SK 홈 - 8:5


이대형, 박경수, 이진영, 오지환, 이택근, 이병규(24), 봉중근, 양영동...
부상 병동 속 2군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겨우 연패탈출!



 

6/19 vs SK 홈 - 2:6


아무리 좋은 투수가 있다고 해도
수비가 도와주지 못하면, 좋은 결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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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LG 성적 : ----- (4승 2패 - 17승 13패, 2위)


5/3 vs 두산 원정 - 2:0


박현준은 멋지구나!
박현준은 멋지구나!!
박현준은 멋지구나!!!


 

5/4 vs 두산 원정 - 4:5


이병규(9) < 김광수



5/5 vs 두산 원정 - 12:4

조인성 번트거부(?) + 박경수, 이대형 연속 적시타
+ 이진영 싹쓸이 2루타 + 이병규 앞 주자 두명 = ?
라뱅 쓰리런!! (+ 검색어 1위 위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5/6 vs 삼성 원정 - 9:5


어디랑 붙어도 두렵지 않은 타선!
어디랑 붙어도 불안한 계투진...



5/7 vs 삼성 원정 - 3:6


앞으로 잘 하겠지...?
LG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



5/8 vs 삼성 원정 - 8:4


오오... LG에서 다승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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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LG 성적 : ----- (3 3 - 8 5, 2위)

4/12 vs 삼성 홈 - 1:5

못 이긴 건 아쉽지만,
심수창의 가능성을 다시 볼 수 있었다!
(근데, 가능성만 본 게 몇년째인지...!)



4/13 vs 삼성 홈 - 4:3

꽃보다 캡틴 박용택!!



4/14 vs 삼성 홈 - 1:5

오늘은 윤상균만 보이는구나...



4/15 vs 롯데 홈 - 8:2

주키치가 오늘만큼만 계속 해준다면~~!
(조인성 600타점 축하합니다!!)



4/16 vs 롯데 홈 - 4:3

덕분에 마지막까지 제대로 긴장탔다..
LG의 믿음직한 마무리는 언제쯤?!?



4/17 vs 롯데 홈 - 1:4

송승준이 잘 던진 건 어쩔 수 없지만,
더 아쉬운건 신정락의 투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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